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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향기기

캔스톤 T150 사운드바







◈스팩


T150은 음향기기로 유명한 캔스톤의 사운드바입니다.  30W 출력으로 풍만한 음량을 느낄 수 있고, 블루투스 지원으로 다양한 기기에서

와이어리스로 사용가능합니다.  다나와 최저가 69,000원 정도로 비교적 저렴한 편이어서 부담없이 사용가능한 제품입니다.

 

무상 A/S 기간은 1년으로 (주)캔스톤 어쿠스틱 서비스센터에서 서비스 받을 수 있습니다. 






◈박스 , 구성품


제품길이가 80.8cm로 일반 스피커와 다르게 긴편입니다. . 그래서 박스또한 길게 제작되었네요.







박스를 개봉하면 본 제품인 T150이 비닐에 싸여 있고 양끝은 스티로폼으로 충격방지를 합니다. 제품도 에어캡에 싸여오니 배송상의 문제는

없어보입니다. 하지만 긴 제품인만큼 중간에 스티로폼 하나가 더 있었으면 하는 바람도 있습니다.




구성품은 T150 본체 , 메뉴얼, 벽걸이 브라켓, 리모콘, RCA케이블입니다.







◈외형과 기능




80.8cm로 가로로 길게 제작되었고 우측에 상태를 표시하는 LED가 위치합니다. 그리고 우측면에 전원, 연결모드, 볼륨을 조절하는

버튼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유광 플라스틱 프레임에 전면엔 메탈그릴을 장착했습니다. 






우측에 상태표시를 위한 LED가 있습니다.




T150 우측 파워버튼을 꾹 눌러서 전원을 on/off 가능하고, on 상태에서 한번씩 눌러서

연결 모드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리모콘을 이용하면 더욱 간단하게 설정 가능합니다.  

1Stereo to 1Stero 케이블(별매)로 MP3나 스마트폰등에 연결 가능하고 RCA케이블로 다른기기에 연결도 가능합니다.

전 RCA케이블로 세톱박스에 연결해 사용합니다.




(우측)뒷면엔 AUX R,L포트와 optical(광) 포트가 있네요. 




아래엔 미끄럼 방지 고무 패드가 있어서 T150을 안정적으로 고정해 줍니다.




리모콘엔 보호테입이 붙여져 있고 플라스틱 막으로 전지의 방전을 막습니다.

작고 가벼워서 부담없이 사용가능 하고 모든 기능을 조작 가능합니다.  

친숙한 아이콘을 사용하여 메뉴얼이 없어도 쉽게 사용 가능했습니다. 




뒷면의 양각된 부분을 참고하면 쉽게 분리 가능합니다.








벽걸이 브라켓으로 수월하게 공간 활용을 할 수 있습니다.




브라켓은 어렵지 않게 설치 가능합니다. 하지만 벽을 뚫어야 하니 신중하게 선택해야겠죠?




외부기기와 연결 가능하게 하는 RCA 케이블입니다. 







T150 우측 버튼과 리모콘으로 페어링 가능합니다.




메뉴얼과 품질 보증서입니다. 각 기능에 대해 잘 나와있어서 메뉴얼만 보고도 쉽게 사용가능합니다.






소비전력은 아이들시 1W 정도이고 블루투스 사용시 3.6W 정도입니다. AUX 연결시 3.2W정도로 블루투스보다 조금 낮습니다.

낮은 소비전력으로 부담없이 사용 가능합니다.






◈사용, 소감


 사운드바답게 미들 레인지 해상력이 좋고 풍부해서 대사 전달이 중요한 TV에 적합한 느낌입니다. 30W 출력으로 음량도 충분합니다.

개인적으론 TV를 베이스로 스마트폰으로 팟캐스트를 듣는데 대사 전달이 좋아 만족스럽게 듣고있습니다.

 무비/서라운드 EQ 를 선택가능해서 영화등에서도 더욱 풍푸하고 박진감있는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다만 우퍼의 부재로 저음이

강조된 음원의 경우 조금 어색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TV 음악방송에서는 별다른 위화감없이 잘 들을 수 있었습니다.




장점

중음영역이 강해 드라마, 예능등 TV에 적합함

블루투스 사용으로 다양한 디지털기기에 와이어리스로 연결가능

작고 깔끔한 리모콘

벽걸이 브라켓 제공으로 공간활용 가능

비교적 저렴한 가격


단점

사운드바의 단점인 저음영역이 부족

 

 




'본 사용기는 (주)캔스톤어쿠스틱스, 플레이웨어즈를 통해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