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음향기기

ZION X-line Z7 블루투스 4.2 이어폰

ZION X-Line Z7은 케이블이 전혀 없는 말그대로 와이어리스 블루투스 이어폰입니다. 무게도 유닛당

6g, 양쪽 유닛 합계12g으로 상당히 가벼운 이어폰입니다. 그리고 싱글 , 듀얼을 선택할 수 있어서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 시켰습니다.


스펙은 다음과 같습니다. 

블루투스 4.2 

정격주파수 2.4GHz 

수신거리 10m 

리튬이온 65mAH x 2 

약 1시간의 충전시간

대기시간 150시간(싱글),80시간(듀얼) 

통화시간 4시간 

음악재생 5시간(싱글), 3시간(듀얼)

노키아 2.0mm 충전단자

보증기간 1년(배터리 6개월/기타 소모품 3개월)






박스,구성품

블리스터 케이스로 포장되어 있고 후면에 ZION X-line Z7 의 스펙이 프린팅되어 있습니다.



케이스를 열면 본제품인 ZION X-line Z7 과 파우치가 보입니다.



구성품은 ZION X-line Z7 왼쪽, 오른쪽 유닛 , 충전 케이블 2ea , 크기별 추가 이어팁 3쌍 , 사용자 설명서 그리고 파우치 입니다.







외형 및 기능

온전한 와이어리스라 작고 심플합니다. 바깥부분은 ZION 이 프린팅되어 있고 멀티 버튼, LED 표시등, 마이크가 있습니다.

옆면엔 충전 포트가 있습니다.


두개 모두 사용 가능하지만 하나만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저 같은경우 도보 이동이나 자전거 라이딩시에 한쪽 이어폰만

사용합니다. 특히 라이딩시에 외부소리가 들리지 않으면 위험을 인지하는 시차가 커지기 때문입니다. 운동시 한쪽귀만

사용하는 분들에게는 상당히 좋은 시스템입니다.





한쪽으로 약간 길게 제작되어 이어팁을 잘 고정시켜 줍니다.




각 기능을 조절할 수 있는 멀티버튼과 LED 표시등입니다.


한쪽 유닛의 멀티버튼을 6초간 눌러 페어링 시키면 싱글로 사용 가능하고

나머지 유닛의 멀티버튼을 3초간 누르면 자동으로 듀얼로 인식됩니다.


연결이 되면 power on 음성 안내가 나오고 해제시 power off 음성 안내가 됩니다.




통화시에도 소리가 잘 전달 됩니다.




일반적 블루투스 기기와 사용법은 비슷합니다. 멀티 버튼으로만 조정 하기때문에 메뉴얼을 따라 사용해 보시면

어렵지 않게 익숙해집니다.

*음량 조절 버튼은 없습니다.






충전

충전 케이블을 2개 제공하니 하나는 거주지에 다른 하나는 지참해서 사용 가능합니다.



노키아 2mm 충전 단자입니다. 예전에 노키아 휴대폰도 비슷한 단자였는데 규격이 같은지는 모르겠네요.

잘쓰지 않는 규격인만큼 충전케이블 분실에 신경써야 겠습니다.

 



1시간 정도 충전으로 완충됩니다. 음악재생은 약 3시간(듀얼)/ 5시간(싱글) 입니다.







페어링 및 사용소감

페어링 표시는 ZION Z7  입니다.




블루투스를 지원하는 기기라면 쉽게 페어링해서 사용 가능합니다.





귀가 작아서 커널형 이어폰이 조금 부담스러운데 ZION X-line Z7은 오래 착용해도 별로 부담이 없었습니다.

6g의 가벼운 무게와 와이어리스라 장력이 걸리지 않아 귀에 부담이 덜 가는 이유인 것 같습니다.

간단한 조깅, 자전거 라이딩시에도 귀에 안정적으로 홀딩되어 흘러내리는 일은 없었습니다.


다나와 최저가가  25,900원인데 음질은 대략 비슷한 가격대의 이어폰 정도입니다. 중저음 소리가 괜찮아서

부담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싱글/듀얼 선택은 정말로 편리합니다. 대중교통 이용등 안전에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되는 경우에는 듀얼로 전거 라이딩등 주변을 신경 써야 할때는 싱글로 사용가능합니다. 

운동시 와이어리스의 편리함은 정말 훌륭합니다.


특히 운동시 사용할 블루투스 이어폰을 구매하시려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이 사용기는 클릭스토어와(과) 다나와 체험단을 통해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